[TIL-5] AWS로 서버 구매부터 실행 후 최종 배포까지

<생애 최초의 홈페이지>

http://mocono.shop/

[현재는 배포중이지만 언제 닫힐줄 모르는 페이지]

과학 5호기 방명록

 

PC에서 화면



모바일에서 화면

 

 

<과정>

AWS 로 app.py를 옮겼고(FileZilla이용), Flask로 서버를 실행했고, 프로세스를 nuhup하여서 항상 사용되게끔하였다.

그리고 그 주소를 구매한 위 url과 연결했고, 마지막으로 og태그를 붙여서 위와 같이 나오게되었다.

 

<문제점>

과정에서 local host 5001로 맞추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된 코드 등은 계속 5000을 기준으로 하여서 몇가지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래도 사소한 local host5001로 커스터마이징 하는과정에서 몇가지 추가과정으로 공부를 더 할 수있게 되었다.

 

<느낀점>

생애최초로 내 휴대폰이나 다른사람 PC에서도 마침내 만든게 볼 수있다는 것이 기쁘다

대학 전공에서는 반쪽짜리 결과물을 늘 만들었다. 몇가지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취감만 느꼈었지 만족감이나 내 자식이라는 생각은 못했던것 같다

 

그러나 하나의 완결성을 가진 결과물을 만드니 비단 성취감 뿐만 아니라 만족감과 내가 낳았다는 기쁨이 있다.

과거 비슷한 감정을 느꼇었던 때는 예전에 아두이노 매개로 하는 개발회사를 다닐 때였다.

그때는 상술한 연유로 금요일이 가장싫었다. 왜냐하면 토일요일에 일을 못하기 때문이다

월요일이 가장좋았다. 왜냐하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오늘의 감정이 중요한 이유는 내 성향상 IOT, 임베디드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있었다. 그래서 웹개발을 해야할까? 생각하면서도 임베디드 분야의 전망이 녹록치 않다는 것 때문에 웹개발을 택했다. 내 길에 조금 더 확신을 가질 수있게되었다.

 

나는 자바-스프링을 하려고한다.

파이썬-플라스크를 이용한 웹개발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가볍게 전체를 경험하는 취지에서는 잘 선택한것 같다. 다만 이해하지않고 단순히 따라했기 때문에 온전히 내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기는 어렵다.

 

수료